커뮤니티 사이버매장

열기

베스트글

돈 빌려주고 사람 잃은 이유

(285) 휴대전화

24.04.25 11:45 추천 1879 조회 134874

고기엔쌈장

정말 친한 친구였고 그럴리 없다 자신했던 친구였는데

돈 갚을때 저한테

이 돈 만드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줄 알아? 래서

손절 했습니다

차라리 안빌려줬더라면 못빌려줘서 미안해 했으면

저 꼴은 안봤을 텐데요

쩝

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.

열기 댓글 282 쓰기

베플저는 돈도 못받고 손절 했네요... 저에게 돈 빌린적이 없대요...ㅋ 계좌이체 내역 보내니까 지가 빌려준 돈을 제가 갚은거래요...ㅋ

별이된마왕24.04.25 12:00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
베플돈은 안받을 생각 있는 정도만 빌려줘야 함다..
받을 생각이시면 장치를 해두시고 빌려주시고....

guini24.04.25 11:59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
베플대바기다.

바지에쌌어24.04.25 11:57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
대학교1학년때 10만원씩 빌려가는 친구가 있었음. 그러다 2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 동안 잘 갚아온 전례도 있어서 빌려줬음. 그런데 이새끼가 due date가 되었는데 한번에 안갚고 차일피일 미루면서 5~7만원씩 나눠서 갚는 거임. 결국 몇 달에 걸쳐서 학기종강을 앞두고 마지막 돈을 받았는데.... 다 갚은 기념으로 나한테 한턱 쏘라는 거임. "진심이냐"고 묻자 "돈 있는데 좀 쏘면 안돼?" 이 지랄하길래 "넌 나를 친구로 보지 않았구나"하고는 인연을 끊었음. 그 뒤로 계집애들마냥 쪽지같은 거 시덥잖은 내용 적어서 주었는데 개무시했음. 내가 딱히 그 스토리를 과 친구들에게 얘기하지 않았지만 외톨이처럼 스스로 벽을 만들며 살아가던 녀석. 사회생활은 잘 하려나 모르겠음.

더벅머리김개떡24.04.26 10:06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돈은 사람을 속이고...

YML24.04.26 10:09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연락이 두절되어 아내분께 연락했더니
'돈을 빌려 준 사람이 잘못이지' 라는 소리까지는 들어봤습니다.

JP모건프리먼24.04.26 10:10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삼장형 토닥토닥. 미국 놀러오세여 소쥬 솝니다

곰프왕루팡24.04.26 10:10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저는 그냥 빌려주지도 않고 빌리지도 않습니다. 은행권에서도 답없고 캐피탈도 답없으면서 돈빌리러 오는 사람이 무슨 신용이 있을까요 없는돈이다 치고 줄수있는 형편이면 상관없지만 알토란같이 모은 내 소중한돈 벌벌떨며 주는거면 안주는게 맞고 없다고 하는게 낫지요.

데빌비스dv124.04.26 10:14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개인에게 돈을 빌린다는 자체가 인생 잘못살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.

JEDI의귀환24.04.26 10:16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하~돈거래 참 주변사람들 잃기 딱좋음
그래서 돈거래를 안함

옴므빡구24.04.26 10:25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형제끼리도 보증같은거 서는거 아닙니다...정 형제가 어려우면 못받을 생각하고 생활비쪼로 그냥 몇백..아니면 여유되면 천단위는 주는걸로 하는게 맞습니다.

임수한무바둑이와두루24.04.26 10:27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잘하셨네요 저도 최근에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는데

참 사람이 돈앞에서 한없이 추해지더라구요...

그래서 끼리끼리 놀아야 한다고 하는걸까요? 참 안타깝습니다.

어떤차가최고냐24.04.26 10:33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절대 안빌려 줌

ohjangs24.04.26 10:40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받은게다행

벤츠오다24.04.26 10:52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돈이라는 게 참 무서운 괴물입니다. 정말 친한 고교동창이었는데 ~
적금까지 해지하면서 빌려줬던 돈!! 금액도 문제지만 태도가 더 꽤심했습니다.
매번 절박하게 호소하며 빌려가더니 깜깜 무소식!!
카톡 프로필에는 외제차며 해외여행 사진 보니 감정이 안생길수가 없더라구요!!
그렇게 바르고 똑똑한 친구였는데 돈문제에서는 저러는 지 알 수 없습니다.

항공권24.04.26 11:01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이 돈 만드느라 얼마나 힘들었는 줄 알아? 이 말 똑같이 한 제 친구놈 아직 만납니다.;; " 이 돈" 이 저 술사줄 돈과 생각지도 않던 이자까지 쳐준다고 꼴갑을 떨었었죠. 친구는 달리 생각하면 정말 가깝께 오래사귄 사이일텐데 그냥 "피식" 웃어보세요. 친군데 말이죠. 전 꼴깝떨지 말라고 했었고요. 그 넘은 지금도 여전히 꼴깝떨며 열심히 살아요^^

황소야밥먹자24.04.26 11:03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빌렸으면 최소한 양심은있어야지

부산지키미24.04.26 11:04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친 입으로
구 서서 받냐
돈 거래는 안한다

기린초24.04.26 11:10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내가 빌린 입장이었으면

고기집 데려다 앉히고 바로 이체 한 후에
날 믿어줘서 고맙다 하고

가진것은 없어도 밥은 살수 있다
오늘은 내가 쏜다~~ 할 텐데

공전절후24.04.26 11:20신고
댓글

^^

그래도살아지더이다24.04.26 18:03신고
댓글

이게 맞는거죠

Shasta24.04.26 22:44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대출. 보증서달라는 놈도있습니다. 요즘엔 전화로도 보증이 되더군요. 깜짝놀랐습니다.

퀼론24.04.26 11:40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전~내가 줄수 있는선에서 그냥 줍니다!계속 볼 친구라면

알프레도킹24.04.26 11:40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친할수록 돈 거래는 더 큰 상처를 받습니다.
절대 돈거래는 안하는게 ..

반풍수24.04.26 11:43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친구나 친척 아는 지인들 돈 거래하는거 절대 아닙니다. 그냥 줬다고 생각하면 돈 주세요. 후회만 남습니다.

그곳에가면은24.04.26 12:32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진짜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!

Benengeli24.04.26 14:24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친구가 없어요..ㅠㅠ 돈 거래할 일이 없어요..

브래드슈24.04.26 14:24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미친....

스노우드림24.04.26 14:35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병주야 3000만원 갚아라

일산사는과장24.04.26 15:43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돈갚으면서 해야하는
바람직한 멘트

덕분에 급한불 껐다.
너무 고맙다.

구름대왕24.04.26 16:15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채무자 마인드가 쓰레기내

씻으면간지24.04.26 16:19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친구한테 빌려줄 때 안받을 생각으로 빌려줬고, 친구는 일이 생기고 첫 월급이 나오자 마자 보내더군요...

오라클코드24.04.26 17:23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100만원 빌린친구놈 달에5만원 10만원씩이라도 갚으면서 일년 넘게갚던친구놈은 아직도 친하게지냄

200만원빌려가서 잠수타더니 2년지나고 갚은 친구놈은 손절함

ihavewater24.04.26 19:29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돈을 빌려주는건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거에요

ADDP24.04.26 22:42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계속 반대누르고 다니는 인간 얼굴 상상이간다

시인과소년24.04.30 09:11신고

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.

이전 이전 6

공지

모바일 중고차 등록

맨위로

커뮤니티 사이버매장

베스트글

돈 빌려주고 사람 잃은 이유

파워링크 광고

파워링크 광고

공지